[포토] ‘중국판 수능’ 가오카오…사상 최대 1078만명 응시

중국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7일 시작됐다.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험엔 사상 최대인 1078만 명이 응시했다. 지난해엔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오카오를 한 달 연기했지만 올해는 예년처럼 6월 초를 시험 날짜로 잡았다. 이날 베이징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