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참여할 부산 소상공인 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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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라이브 커머스 및 온라인 판매기획전'에 참여할 소상공인 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는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전송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이다. 부산시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그립'에 입점할 업체 50곳, 온라인 판매기획전을 진행할 '쿠팡'에 입점할 업체 50곳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입점뿐만 아니라 교육과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 소상공인 비대면 판로개척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부산에 사업체를 두고 통신판매업 신고증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다. 내달 업체 선정과 8월 입점 준비를 거쳐 9월 라이브 커머스를, 11월 온라인 판매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가능한 품목은 생활·건강, 리빙·전자·가전, 사무·문구·완구, 패션·잡화, 이미용·위생, 식품 등이다.
신청은 부산경제진흥원 이메일(f14@bepa.kr)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연합뉴스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는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전송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이다. 부산시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그립'에 입점할 업체 50곳, 온라인 판매기획전을 진행할 '쿠팡'에 입점할 업체 50곳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입점뿐만 아니라 교육과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 소상공인 비대면 판로개척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부산에 사업체를 두고 통신판매업 신고증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다. 내달 업체 선정과 8월 입점 준비를 거쳐 9월 라이브 커머스를, 11월 온라인 판매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가능한 품목은 생활·건강, 리빙·전자·가전, 사무·문구·완구, 패션·잡화, 이미용·위생, 식품 등이다.
신청은 부산경제진흥원 이메일(f14@bepa.kr)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