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양포럼 캐릭터 '해양이와 해누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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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산업협회는 세계해양포럼 캐릭터 국제 공모전에서 홍익대 박주미 학생이 출품한 '해양이와 해누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바다를 연구하는 꼬마 히어로이자 연구원인 '해양이'와 서브 캐릭터인 '해누리'가 동료가 돼 글로벌 참가자들과 협력해 해양산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 오는 10월 26∼28일 부산에서 '축의 대전환,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15회 세계해양포럼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만인 리우 유-팅씨가 출품한 '트랜스웨이브'(TransWave)가 대상으로 뽑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44개국에서 202개 작품이 참여했다.
해양 분야 최신 동향과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이슈를 논의하는 세계해양포럼은 해양수산부, 부산시,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연합뉴스
바다를 연구하는 꼬마 히어로이자 연구원인 '해양이'와 서브 캐릭터인 '해누리'가 동료가 돼 글로벌 참가자들과 협력해 해양산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 오는 10월 26∼28일 부산에서 '축의 대전환,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15회 세계해양포럼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만인 리우 유-팅씨가 출품한 '트랜스웨이브'(TransWave)가 대상으로 뽑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44개국에서 202개 작품이 참여했다.
해양 분야 최신 동향과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이슈를 논의하는 세계해양포럼은 해양수산부, 부산시,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