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시내버스-승용차 충돌…승객 등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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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 5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부평구청 인근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SM3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56·여)씨 등 시내버스 승객 3명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B(67·남)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시내버스와 승용차는 모두 부평구 부평시장역에서 갈산역 방향으로 직진을 하던 중 사거리에서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이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신호위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A(56·여)씨 등 시내버스 승객 3명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B(67·남)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시내버스와 승용차는 모두 부평구 부평시장역에서 갈산역 방향으로 직진을 하던 중 사거리에서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이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신호위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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