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에 있는 학생이라도 지속가능금융교육, ‘한화생명 경제교실’ 비대면으로 금융지식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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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대초등학교의 비대면 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금융교육제공아동·청소년들의금융아이큐 성장을 돕는 ‘한화생명 경제교실’이 비대면 학습지원을시작한다.
경제교육 강사가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금융주제로 진행
현재 73개 학교가 신청했고, 1년간 1만명의 학생에게 금융교육제공 예정
전국각지의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의 단절 없이 지속적인 금융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한화생명경제교실’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미래의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을 제공해 금융지식과 정보를 기초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로 육성시키고자 시작됐다.
한화생명은6월 9일(수)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산대초등학교(5학년 19명)를 시작으로 울릉군의 천부초등학교, 영덕군의 영덕중학교 등 전국 각지의 학생들에게 상황에 따라 방문·비대면 교육을 선택해 진행할 예정이다.
산대초등학교를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은 성동구 이티원 스튜디오에서 줌(화상회의App)으로오전 9시부터 80분간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주제를 통해 금융뿐만 아니라 진로설계와 연계해 미래도 생각해 볼 수있는 시간을 가졌다.2021년1월부터 12월까지 1년동안 진행되며, 현재 73개 학교에서 9,60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했다. 금융감독원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함께 하며 한화생명이 선발한 경제교육 전문강사 약 30여명이 ‘금융과금융회사’, ‘저축과 투자’ 등의 주제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있다.
한화생명홍보실 김영식 상무는 “‘한화생명 경제교실’은 미래의 꿈과희망인 아이들에게 쉽게 접하기 힘든 ‘금융’에 대한 정보를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비대면 학습지원으로전국 각지의 더 많은 학생들이 금융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된 만큼 2021년에 최대 1만명까지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화생명경제교실’의 경제교육 전문강사가 9일(수) 서울 성동구 이티원 경제교센터에서 산대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비대면으로 금융지식강의를 하고 있다.
뉴스제공=한화생명,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