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념 카드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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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1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주민에게 기념 카드를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배부 대상은 2차 접종까지 마친 만 65세 이상 주민이다. 경로우대 기준인 만 65세 이상 접종자로 우선 선정했으며, 향후 만 60세까지 확대하는 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구는 전했다.
카드는 갖고 다니기 쉽도록 명함 크기로 제작된다.
이름, 거주 동 등 인적 사항과 함께 백신 접종 사실이 기재된다. 단, 기념 카드가 예방접종증명서를 대체하지는 않는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한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제작한 카드"라며 "향후 경로당 등 공공시설에서 접종확인서를 대체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배부 대상은 2차 접종까지 마친 만 65세 이상 주민이다. 경로우대 기준인 만 65세 이상 접종자로 우선 선정했으며, 향후 만 60세까지 확대하는 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구는 전했다.
카드는 갖고 다니기 쉽도록 명함 크기로 제작된다.
이름, 거주 동 등 인적 사항과 함께 백신 접종 사실이 기재된다. 단, 기념 카드가 예방접종증명서를 대체하지는 않는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한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제작한 카드"라며 "향후 경로당 등 공공시설에서 접종확인서를 대체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