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별검사소서 75명 확진…수도권 74명-비수도권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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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발생 329명의 22.5% 차지…어제 2만3천844건 검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5명이다.
수도권에서 74명, 비수도권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74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419명)의 17.7%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329명)와 비교하면 22.5% 수준이다.
최근 1주간(6.7∼6.13)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환자를 일별로 보면 90명→55명→100명→107명→99명→72명→75명으로 세 자릿수를 나타낸 날이 두 차례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1만6천677명이다. 전날 하루에는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총 2만3천844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
수도권에서 74명, 비수도권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74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419명)의 17.7%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329명)와 비교하면 22.5% 수준이다.
최근 1주간(6.7∼6.13)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환자를 일별로 보면 90명→55명→100명→107명→99명→72명→75명으로 세 자릿수를 나타낸 날이 두 차례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1만6천677명이다. 전날 하루에는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총 2만3천844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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