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비닐하우스서 불…50대 여성 전신 화상

13일 오후 4시 31분께 강원 삼척시 노곡면 상천기리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남모(57·여)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헬기를 통해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비닐하우스 300㎡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