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리선권 외무상, 러시아 외무장관에 축전

▲ 리선권 외무상이 지난 12일 러시아 국경일인 '러시아의 날'을 맞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리선권 외무상은 또 필리핀 독립 123주년을 기념해 지난 12일 테오도로 록신 필리핀 외무장관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매체는 전했다. ▲ 평양산원에서 지난 2월 512번째로 태어난 세쌍둥이가 최근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고 조선중앙TV가 13일 보도했다.

산모는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사는 주민으로, 세쌍둥이는 모두 여아라고 방송은 전했다.

▲ 미림갑문사업소에서 갑문의 수력 구조물을 이용하는 싸이폰 관로식 소형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대외선전매체 '내나라'가 13일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