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제 추석 이후 개최…"마스크 벗고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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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12일에서 10월 14∼17일로 변경…온·오프라인 융합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제46회 정선아리랑제 일정을 9월 9∼12일에서 10월 14∼17일로 변경했다. 올해 추석 이후에는 국민의 70%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결정이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많은 국민이 백신 접종을 하면, 더 많은 관람객이 정선아리랑제를 즐길 것으로 기대했다.
'아리랑,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코로나19에 따른 탄력적 오프라인 축제장 운영을 원칙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융합 행사로 진행된다. 비전은 멈추지 않는 축제 환경 구축과 아리랑 웰니스 축제이다.
이를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상축제인 메타버스 페스티벌과 현실축제 오프라인 축제를 융합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14일 "정선아리랑제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축제가 될 것이다"며 "마스크를 벗고 많은 사람이 축제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많은 국민이 백신 접종을 하면, 더 많은 관람객이 정선아리랑제를 즐길 것으로 기대했다.
'아리랑,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코로나19에 따른 탄력적 오프라인 축제장 운영을 원칙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융합 행사로 진행된다. 비전은 멈추지 않는 축제 환경 구축과 아리랑 웰니스 축제이다.
이를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상축제인 메타버스 페스티벌과 현실축제 오프라인 축제를 융합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14일 "정선아리랑제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축제가 될 것이다"며 "마스크를 벗고 많은 사람이 축제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