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사전 예방…김제시, 학교·복지시설 등 급식소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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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여름철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30곳의 급식소를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내용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상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냉동·냉장식품 취급 상태,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김제시는 이들 기관, 시설에 식중독 예방 정보를 제공해 자율적으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급식소 내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유증상자 조리 참여 금지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독려한다.
김제시 관계자는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다수가 이용하는 급식 시설에 대한 위생 및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점검 내용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상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냉동·냉장식품 취급 상태,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김제시는 이들 기관, 시설에 식중독 예방 정보를 제공해 자율적으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급식소 내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유증상자 조리 참여 금지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독려한다.
김제시 관계자는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다수가 이용하는 급식 시설에 대한 위생 및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