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남구서 규모 2.4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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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2분17초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3㎞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외 35.81도, 동경 129.77도, 지진 발생 깊이는 20㎞로 확인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먼 해상에서 발생해 내륙지역의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2분17초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3㎞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외 35.81도, 동경 129.77도, 지진 발생 깊이는 20㎞로 확인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먼 해상에서 발생해 내륙지역의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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