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란민 생활상 한눈에

부산 서구는 15일 6·25전쟁 71주년을 앞두고 부산의 대표적 피란민촌이었던 서구 아미동 비석 문화마을에 ‘피란 생활박물관’을 개장했다. 비석 문화마을은 원래 일제 강점기 공동묘지가 있던 자리였으나 6·25전쟁 후 피란민들이 정착해 살면서 동네를 이룬 곳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