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 사업전략 고문에 음병찬 전 엘리먼트AI 한국 지사장 위촉

스탯(STAT)이 음병찬 엘리먼트 AI 전 한국지사장을 사업전략 고문으로 위촉했다. 사진은 음병찬 신임 스탯 사업전략 고문.
카카오 클레이튼 기반 트레이더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인 스탯(STAT)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엘리먼트 AI(ELEMENT AI) 음병찬 전 한국지사장을 사업전략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음 전 지사장은 액센추어, IBM, 부즈앤컴퍼니, 모니터그룹 등 글로벌 컨설팅 기업에서 17년간 근무하며 금융 서비스, IT 분야 등 국내·외 기업들에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이후 음 전 지사장은 카카오에서 AI 사업 총괄직을 맡아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AI 사업 전략 수립을 담당했으며 엘리먼트 AI 한국지사 대표 겸 동북아 총괄로 선임되며 국내 IT업계 내에서 차세대 리더로 부각 받아 왔다.

스탯은 우수한 트레이더들이 자사 플랫폼 및 토큰(코인)을 활용해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NFT형태로 자신의 ‘트레이더 카드’를 발행 및 분양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레이더 카드는 카카오톡 내 가상자산 지갑인 클립(Klip)을 통해 보관 및 전송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