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BTS 신곡 호재·외국인 매수세에 7%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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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주가가 이틀 연속 30만원대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1시54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500원(7.24%) 상승한 3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BTS가 신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것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의 매수세도 주가 상승에 한 몫했다. 외국인은 지난 15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338억원을 사들였다.
전날 하이브는 장중 30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상장 당일 기록한 52주 최고가인 34만7490원 기록 이후 처음으로 30만원을 넘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8일 오후 1시54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500원(7.24%) 상승한 3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BTS가 신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것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의 매수세도 주가 상승에 한 몫했다. 외국인은 지난 15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338억원을 사들였다.
전날 하이브는 장중 30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상장 당일 기록한 52주 최고가인 34만7490원 기록 이후 처음으로 30만원을 넘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