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미 금리 인상 시사에 이틀째 하락


18일 서울 역삼동 빗썸 강남고객센터 전광판에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세가 나타내고 있다. 17일 거래소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애터니티(AE), 오로라(AOA), 드래곤베인(DVC), 디브이피(DVP) 등 4종의 거래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인상 모드로 전환함에 따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