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명씩 추가 확진…노래 교실·유흥주점 등 관련
입력
수정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각각 발생했다.
2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19일 광주에서는 지역 감염 2명, 해외 유입 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감염은 모두 노래 교실을 통해 추가 감염이 이어진 전남 1천570번 관련 확진 사례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가운데 순천에서만 3명이 확진됐다.
유흥주점발 집단 감염과 관련해 자가 격리 중이던 접촉자 2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유증상자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2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19일 광주에서는 지역 감염 2명, 해외 유입 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감염은 모두 노래 교실을 통해 추가 감염이 이어진 전남 1천570번 관련 확진 사례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가운데 순천에서만 3명이 확진됐다.
유흥주점발 집단 감염과 관련해 자가 격리 중이던 접촉자 2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유증상자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