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김동식 대장'에 위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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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은 경기 이천시 쿠팡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경기 광주소방서 김동식 구조대장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한 김동식 구조대장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