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29명 확진…1주 전과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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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비교해 지난주 같은 요일(14일)과 똑같고, 전날(20일) 136명보다는 7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131명, 20일 134명이었다.
최근 보름(6∼20일)간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177명이 확진됐으며, 하루 평균 2만8천741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기간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4일 277명까지 치솟은 적도 있으나, 최근에는 주중에는 200명을 조금 넘고, 검사 인원이 줄어드는 주말이나 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에서 오르내리는 경향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7천95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2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비교해 지난주 같은 요일(14일)과 똑같고, 전날(20일) 136명보다는 7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131명, 20일 134명이었다.
최근 보름(6∼20일)간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177명이 확진됐으며, 하루 평균 2만8천741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기간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4일 277명까지 치솟은 적도 있으나, 최근에는 주중에는 200명을 조금 넘고, 검사 인원이 줄어드는 주말이나 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에서 오르내리는 경향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7천95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2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