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차장에 남태헌 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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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차장에 남태헌(58) 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이 임명됐다.
신임 남 차장은 행정고시(37회) 합격 후 25년간 농식품부에 근무하면서 대변인, 창조농식품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식품산업정책관 등을 거쳤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농축식품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남 차장은 "직원들과 진솔한 소통·배려와 한팀 정신을 살려 조직 내부에 빠르게 스며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정책이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업인과 눈높이를 맞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신임 남 차장은 행정고시(37회) 합격 후 25년간 농식품부에 근무하면서 대변인, 창조농식품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식품산업정책관 등을 거쳤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농축식품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남 차장은 "직원들과 진솔한 소통·배려와 한팀 정신을 살려 조직 내부에 빠르게 스며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정책이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업인과 눈높이를 맞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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