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2021년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 진행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희석 부총장, 이하 ‘성결대’)은 6월 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전국 초·중·고교(대안학교 및 특성화 학교 포함) 35개교, 총 8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등 가상융합기술(XR)이 적용된 콘텐츠를 활용하는 ‘2021년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를 운영한다.(운영기관 성결대학교 컨소시엄)


올해 처음으로 6월 9일에 인천서구 왕길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실감콘텐츠 체험학교는 4차 산업혁명 유망진로에 대한 체험 기반의 프로그램인 ‘자율주행자동차’를 주제로 실시됐다. 본 체험학교 프로그램은 이동식 VR장비를 활용해 ‘자율주행 데이터분석가’, ‘스마트도로 인프라 전문가’, ‘커넥티드카 개발자’가 되어서 개별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참여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했다. 6월 10일 인천 부평여중, 11일 신명여고로 체험교육이 진행되었고, 6월 14일에는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 16일 성남 중원초등학교, 17일 대구상서중학교, 18일 세현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향후 초·중·고등학교 대상 35개 체험학교를 운영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