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두명1터널서 달리던 트럭에 불…3㎞구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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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2명 연기 흡입…화재·연기로 신고전화 빗발 23일 오후 3시 1분께 경남 양산시 두명1터널 1차로 100m 지점을 달리던 1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1t 트럭 기사와 뒤따라 운전하던 트레일러 운전사 등 총 2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2명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터널 내 화재로 밖으로 시커멓게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화재와 연기가 발생으로 일대 3㎞ 구간 진출입로가 수십분간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정확한 1t 트럭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2명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터널 내 화재로 밖으로 시커멓게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화재와 연기가 발생으로 일대 3㎞ 구간 진출입로가 수십분간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정확한 1t 트럭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