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 NFT 기술 고문에 임지순 3PM 대표 위촉

스탯(STAT)이 NFT 기술 고문으로 임지순 3PM(쓰리피엠) 대표를 위촉했다. 사진은 임지순 신임 스탯 NFT 기술 고문.
카카오 클레이튼 기반 트레이더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인 스탯(STAT)이 NFT 기술 고문으로 임지순 3PM(쓰리피엠) 대표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임 고문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에서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상장사인 미탭스 그룹에서 블록체인 사업 총괄을 담당했다. 이후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하이브(HYBE, 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기술 개념증명(PoC) 프로젝트를 총괄했으며 NFT 기술을 컨텐츠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인 3PM을 창업했다.

스탯은 우수한 트레이더들이 자사 플랫폼 및 토큰(코인)을 활용해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NFT형태로 자신의 트레이더 카드를 발행하고 분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레이더 카드는 카카오톡 내 가상자산 지갑인 클립(Klip)을 통해 보관, 전송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