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銀, 대출자산 2조 돌파…최대 年 3% 금리 예·적금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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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은 대출자산 2조원 돌파를 기념해 정기 예·적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정기예금(상품명)과 ‘KB착한 e-plus 정기적금’이 특판 대상이며 별도 조건 없이 신청할 수 있다. 36개월 가입 시 정기예금은 최대 연 2.1%, KB착한 e-plus 정기적금은 최대 연 3% 금리가 제공된다. 정기예금 특판은 총 500억원 한도로 운영되며 최소 100만원 이상부터 개설할 수 있다. 영업점 창구가 아니라 비대면으로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연 0.1%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KB착한 e-plus 정기적금은 매월 1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이번 특판의 경우 1000계좌 한도로 운영된다.KB저축은행은 작년에 모바일 플랫폼 키위뱅크를 개설해 고객의 모바일 접근성을 높이고 중금리 대출을 활성화한 결과, 지난 22일 대출자산이 2조원을 넘어섰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정기예금(상품명)과 ‘KB착한 e-plus 정기적금’이 특판 대상이며 별도 조건 없이 신청할 수 있다. 36개월 가입 시 정기예금은 최대 연 2.1%, KB착한 e-plus 정기적금은 최대 연 3% 금리가 제공된다. 정기예금 특판은 총 500억원 한도로 운영되며 최소 100만원 이상부터 개설할 수 있다. 영업점 창구가 아니라 비대면으로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연 0.1%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KB착한 e-plus 정기적금은 매월 1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이번 특판의 경우 1000계좌 한도로 운영된다.KB저축은행은 작년에 모바일 플랫폼 키위뱅크를 개설해 고객의 모바일 접근성을 높이고 중금리 대출을 활성화한 결과, 지난 22일 대출자산이 2조원을 넘어섰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