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MSG워너비 데뷔 앨범·굿즈 단독 판매

앨범에는 멤버 스틸컷·포토카드도 담겨

[사진=11번가 제공]

11번가는 MBC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의 출연자인 유야호(유재석)와 MSG워너비 굿즈를 오는 26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MSG워너비 데뷔 앨범과 유야호 굿즈(goods·상품) 2종이다. MSG워너비는 유야호가 결성한 8인조 프로젝트 발라드 그룹으로 별루-지(지석진), 김정수(김정민), 강창모(KCM), 정기석(사이먼 도미닉),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 등 8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11번가에서 판매하는 MSG워너비 데뷔 앨범에는 데뷔곡 2곡이 수록된 CD와 멤버들의 스틸컷, 포토카드 등이 담겨있다.

안승희 11번가 무형상품담당은 "MSG워너비는 최근 음원차트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