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보여서 짜증…" 캐나다 아이 셋母의 동안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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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플루언서, 동안 외모로 시선 집중아들 셋을 둔 캐나다의 한 인플루언서가 동안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SNS에 "17세처럼 보이지만 30세에 아들 셋" 자랑
"나이 들어 보이는 게 짜증 났다"
캐나다의 유명 인플루언서 발레리아 리포베츠키(32)는 최근 자신의 '틱톡'(TikTok) 계정에 한 영상을 게재해 주목받았다. 영상 속 리포베츠키는 "17~20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30세 때 이미 아들 셋 가진 엄마"라고 말했다.이에 리포베츠키는 "정말 많은 사람으로부터 '젊어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 예전에는 이런 말에 짜증이 나서 나이 들어 보이려고 노력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는 "지금은 좋다. 특히 사람들이 나를 13살이나 14살이라고 생각할 때 좋다"라며 자신의 '미모 과시'도 잊지 않았다.실제 동안 외모인 리포베츠키는 자신의 미모 비법에 대해 "매일 아침 비타민C 세럼을 듬뿍 바르고 잠도 충분히 자야 한다. 매일 춤을 추고 있고, 밤에는 차가운 물로 샤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세 연상의 남편과 21세에 결혼한 리포베츠키는 '아빠의 날'을 맞아 남편 및 세 아들과 함께하는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