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자동차 부품회사 관련 5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17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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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풍세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회사인 백신산업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27일 천안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백신산업 관련, 천안에서 4명(천안 1359∼1360, 1362∼1363번), 아산에서 1명(아산 719번) 등 모두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과 함께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27일 천안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백신산업 관련, 천안에서 4명(천안 1359∼1360, 1362∼1363번), 아산에서 1명(아산 719번) 등 모두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과 함께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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