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주식 따로 ETF 따로’ 이벤트 나서

사진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온라인 거래매체로 국내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면 거래 금액에 따라 축하금을 주는 ‘주식 따로 ETF 따로’ 이벤트를 다음달 16일까지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일·주간 거래금액이 각각 1억원·10억원 이상인 고객들이 대상이다. 주식과 ETF 거래대금은 각각 집계된다.일일 거래 규모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주식 거래 고객 35명과 ETF 거래 고객 15명을 추첨해 축하금 1만원씩을 준다.

주간 거래 규모 조건을 충족한 대신증권 고객들 중에서는 당첨된 주식 거래 고객 7명과 ETF 거래고객 3명이 5만원씩 받는다.

누적 거래금액은 가장 많은 고객 3명씩에게는 30만원이 주어진다.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ETF투자 증가 추세를 반영해 주식과 ETF 거래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거래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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