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중사 유족 "국방부 수사는 한계…국정조사로 진실 밝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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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 중사 유족 "국방부 수사는 한계…국정조사로 진실 밝혀 달라"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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