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폭풍우로 오전장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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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가 28일(현지시간) 폭풍우로 인해 오전장이 휴장했다.
미 경제전문매체 CBNC 보도에 따르면 홍콩거래소(HKEX)는 성명에서 "낮 12시 이전에 폭풍우 경고가 해제되면 오후부터 거래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2시에도 폭풍우 경고가 해제되지 않으면 이날 오후장도 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홍콩 증시는 지난해 10월에도 태풍 때문에 열리지 않았다.
권예림기자 yelim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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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전문매체 CBNC 보도에 따르면 홍콩거래소(HKEX)는 성명에서 "낮 12시 이전에 폭풍우 경고가 해제되면 오후부터 거래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2시에도 폭풍우 경고가 해제되지 않으면 이날 오후장도 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홍콩 증시는 지난해 10월에도 태풍 때문에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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