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은행, 삼성화재와 ‘외국인 근로자 출국만기보험금’ 서비스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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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금), 부산은행 본점에서 협약식 개최
- 오는 3/7부터 서비스 시행 예정
출국만기보험(퇴직금)은 공항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출국 후 14일 이내에 외국인 근로자 본인의 해외 계좌로 송금해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의 시행으로 그동안 부·울·경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이 ‘외국인 근로자 출국만기보험(퇴직금)’ 수령을 위해 불가피하게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근로자가 공항에서 원활하게 출국만기보험금(퇴직금)을 수령 할 수 있도록 김해국제공항지점과 환전소 내 전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제공=LG전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