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0TEU급 초대형선 12척 신조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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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HMM은 지난 2018년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조선 3社와 약 3조1,5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선박 20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마지막 20번째 선박이 금일 부산에 투입되면서 총 20척의 선박이 모두 투입 완료 됐다.
뉴스제공=HMM,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