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카페·배달…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된 편의점
입력
수정
지면B5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GS25는 고객의 생활 중심에서 혁신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카페25, 치킨25, 브레디크(프리미엄 빵) 등 고객 수요에 맞는 상품을 선도적으로 출시해왔다.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유통 트렌드와 고객 소비 방식이 언택트 지향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전국 1만5000여 개의 오프라인 점포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GS25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다.

지난해 8월에는 GS25만의 배달 서비스 ‘우리 동네 딜리버리’(우딜)를 출시했다. 7개월 만에 서비스에 등록된 배달원(우친)이 6만 명을 넘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GS리테일이 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