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수아레즈, 4이닝 3실점 조기 강판…좌측 이두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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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좌완 투수 앤드루 수아레즈가 경기 중 팔에 불편함을 느껴 조기에 강판했다.



수아레즈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t wiz를 상대로 선발 등판, 4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더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

3-3으로 맞선 5회초에는 LG의 오른손 불펜 이정용이 마운드에 올랐다.



LG 구단 관계자는 "수아레즈가 좌측 이두근에 당김을 느껴서 보호 및 예방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수아레즈는 1회초 시작과 함께 안타 2개를 맞고 무사 1, 3루에 몰린 뒤 강백호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1점을 잃었다.

다음 타자 배정대에게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추가점을 내줬다.



LG 타선은 3-2로 역전했지만, 수아레즈는 4회초에 볼넷(강백호)과 몸에 맞는 공(배정대), 희생번트(허도환)로 1사 2, 3루에 몰렸다.



이후 kt 장성우의 땅볼에 3루 주자 강백호가 동점 득점을 했다.

수아레즈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4경기에서 7승 2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 중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