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6억병 팔린 테라…2년 연속 미쉐린 선정

2021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맥주 부문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맥주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성장하고 있다.

국산 맥주 중 가장 짧은 시간 안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했으며, 현재는 16억 병을 넘어서며 맥주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 이 같은 테라의 성장은 대한민국의 시대상을 반영한, 진정성 있는 제품이기에 가능한 일이다.테라는 100% 청정맥아를 사용했다. 미세먼지의 시대,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의 청정성을 위해 세계 거의 모든 맥아를 테스트했고, 그 결과 세계 대기질 부문 1위 국가인 호주의 청정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인공을 거부하는 시대에 맞게 100% 리얼탄산을 사용했다. 탄산을 인위적으로 주입하지 않고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얼탄산만 100% 사용한 결과 불편한 따끔거림 없이 휘몰아치는 강력한 탄산을 느낄 수 있다.

시각적 청정함을 위해 대한민국 레귤러 맥주로는 최초로 ‘그린 보틀’을 사용했으며 병 어깨 부분에 100% 리얼탄산을 상징하는 토네이도 패턴을 적용했다.이 같은 테라의 진정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맥주 최초로 미쉐린가이드 서울오피셜맥주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테라 관계자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맥주를 위한 노력과 진심이 소비자에게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써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테라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