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출시…사전예약만 4천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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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2일 인도에서 출시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인기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사전 예약자 수 2천만명을 돌파했고, 출시 전날까지 총 4천만명을 모았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인도 이용자들에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인도 이용자들에게 유일무이한 배틀로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출시를 시작으로 인도 e스포츠 생태계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인도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로코'에 900만달러(약 101억원)를 투자했고, 3월에는 인도의 대표적인 e스포츠 업체 '노드윈 게이밍'에 16억4천만루피(약 255억원)를 투자했다.
/연합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인기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사전 예약자 수 2천만명을 돌파했고, 출시 전날까지 총 4천만명을 모았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인도 이용자들에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인도 이용자들에게 유일무이한 배틀로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출시를 시작으로 인도 e스포츠 생태계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인도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로코'에 900만달러(약 101억원)를 투자했고, 3월에는 인도의 대표적인 e스포츠 업체 '노드윈 게이밍'에 16억4천만루피(약 255억원)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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