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쪽방촌 여름보양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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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오른쪽)는 지난 1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 신한라이프 출범을 기념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300여만원을 기탁하고, 임본부장 30여 명이 서울 동자동 쪽방촌 거주민에게 여름 보양식 701상자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