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명 신규 확진…닷새째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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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닷새째다. 5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이 증가한 1만631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수성구·달서구 각 2명, 서구·북구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2명은 각각 러시아와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했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90명으로 전국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해있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닷새째다. 5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이 증가한 1만631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수성구·달서구 각 2명, 서구·북구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2명은 각각 러시아와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했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90명으로 전국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해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