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어서퍼-포어시스 해양환경보호 활동 위한 협력 체결
입력
수정
아이엠어서퍼(대표 전성곤)와 주식회사 포어시스(대표 원종화)가 MOU를 체결했다. 두 기업은 해양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국내 대표 기관으로, 본 협약을 통해 연안 및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프로모션 등의 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는 ‘Blue Mind, Blue Life’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뉴에라, 르꼬끄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과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해왔다.주식회사 포어시스는 2017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해양쓰레기 전문 연구개발 기업으로 하천 및 해양의 쓰레기를 해결하기 위한 인프라 개발 사업부터 시작하여 해양쓰레기의 자원순환을 위한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폐어망, 굴패각과 같은 해양 폐기물을 재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여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육성하는 ‘GRID 소셜미션챌린지’와 제주 창조 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부산과 제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두 기관 모두 다년간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사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이력이 있는 만큼 어떤 협력 프로젝트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 기관은 우선 해양 레저 분야에서 파생되는 폐기물의 수거와 재활용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는 ‘Blue Mind, Blue Life’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뉴에라, 르꼬끄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과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해왔다.주식회사 포어시스는 2017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해양쓰레기 전문 연구개발 기업으로 하천 및 해양의 쓰레기를 해결하기 위한 인프라 개발 사업부터 시작하여 해양쓰레기의 자원순환을 위한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폐어망, 굴패각과 같은 해양 폐기물을 재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여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육성하는 ‘GRID 소셜미션챌린지’와 제주 창조 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부산과 제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두 기관 모두 다년간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사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이력이 있는 만큼 어떤 협력 프로젝트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 기관은 우선 해양 레저 분야에서 파생되는 폐기물의 수거와 재활용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