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대통령상에 인천광역시

고용노동부는 6일 대전의 한 호텔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2012년부터 해마다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올해는 인천광역시가 대통령상인 종합 대상을 받았다.

인천시는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를 설치하는 등 지역 주력 산업 기반을 다져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국무총리상인 광역단체 대상은 강원도, 기초단체 대상은 고양시가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