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먹는 임신중절약 ‘미프지미소’ 국내 품목허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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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경구용(먹는 약)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의 품목허가 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미프지미소는 현대약품이 지난 3월 초 국내 판권 및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도입한 의약품이다. 미페프리스톤 200mg 1정과 미소프로스톨 200ug 4정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해외에서는 ‘미프진’이란 제품명으로 판매 중이다.현대약품 관계자는 “개발사와 긴밀히 협조해 품목허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도희 기자
미프지미소는 현대약품이 지난 3월 초 국내 판권 및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도입한 의약품이다. 미페프리스톤 200mg 1정과 미소프로스톨 200ug 4정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해외에서는 ‘미프진’이란 제품명으로 판매 중이다.현대약품 관계자는 “개발사와 긴밀히 협조해 품목허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