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여름 휴가철 사고 예방 '수상 레저'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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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 레저 사업장을 합동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군산해양경찰서,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등과 함께 수상레저 기구 안전성, 시설 및 장비 사용 가능 연한,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장별 방역 수칙 이행 여부도 점검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여름철은 수상레저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계절"이라며 "수상레저 이용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사업장을 꾸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군산해양경찰서,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등과 함께 수상레저 기구 안전성, 시설 및 장비 사용 가능 연한,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장별 방역 수칙 이행 여부도 점검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여름철은 수상레저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계절"이라며 "수상레저 이용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사업장을 꾸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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