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 합동 구매상담회 개최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벡스코에서 대기업·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만나는 합동구매상담회를 9~11일 연다. 삼성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조선, 자동차 관련 기업과 대상 농심 롯데 등 식품, 생활용품, 패션 관련 대기업 23개사, 부산지역 34개 공공기관의 구매담당자가 참여해 지역 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기회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