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 유치인 1명 코로나 양성…유치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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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유치장에 수감된 유치인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평택구치소로 이감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간이검사를 받았다.경찰은 유치장을 폐쇄하고, 유치장에서 A씨와 같은 공간에 있던 유치인 4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이들 4명은 수원서부경찰서로 이관, 격리 조치됐다.
유치장에 근무한 경찰관 13명도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이날 평택구치소로 이감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간이검사를 받았다.경찰은 유치장을 폐쇄하고, 유치장에서 A씨와 같은 공간에 있던 유치인 4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이들 4명은 수원서부경찰서로 이관, 격리 조치됐다.
유치장에 근무한 경찰관 13명도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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