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집중호우로 상가·건물·도로 침수 등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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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6일 오전 6시 현재까지 62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피해 상황은 익산시 중앙시장과 매일시장 상가 35동 침수, 건물 6동 침수, 도로 7곳 침수, 하수도 4곳 역류 등이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하천 둔치주차장 6곳과 야영장 5곳 등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국립공원을 비롯한 주요 탐방로 97곳의 출입도 막고 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날이 밝으면서 농경지 침수 피해 등이 추가로 파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 최고 200㎜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피해 상황은 익산시 중앙시장과 매일시장 상가 35동 침수, 건물 6동 침수, 도로 7곳 침수, 하수도 4곳 역류 등이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하천 둔치주차장 6곳과 야영장 5곳 등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국립공원을 비롯한 주요 탐방로 97곳의 출입도 막고 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날이 밝으면서 농경지 침수 피해 등이 추가로 파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 최고 200㎜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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