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양시 "산사태 현장 실종자 생존…통화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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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6일 오전 6시4분께 전남 광양시 진상면 야산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사고로 매몰된 주택 한 곳에 80대 노인 A씨(82·여)가 갇혀 있다고 판단, 구조 작업에 나섰다.
광양시는 오전 8시30분께 A씨와의 통화에서 생존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다만 A씨가 말을 하지 못해 정확한 건강 상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광양시는 오전 8시30분께 A씨와의 통화에서 생존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다만 A씨가 말을 하지 못해 정확한 건강 상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