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6명 신규 확진…누계 5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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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됐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경주 3명, 구미 2명, 포항 1명이 늘어 총 5천4명이다. 경주에서는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 불명의 1명이 확진돼 역학조사 중이다.
구미 2명은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 1명은 경기 광명 확진자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으로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47명 나왔다.
현재 1천15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도내 인구 대비 백신 1차 예방 접종률은 33.7%, 접종 완료율은 12.2%다.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는 1명이 추가돼 누계 47명이다.
지역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70대 남성이 지난달 1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이상 반응을 보이다가 지난 5일 숨졌다.
/연합뉴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경주 3명, 구미 2명, 포항 1명이 늘어 총 5천4명이다. 경주에서는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 불명의 1명이 확진돼 역학조사 중이다.
구미 2명은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 1명은 경기 광명 확진자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으로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47명 나왔다.
현재 1천15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도내 인구 대비 백신 1차 예방 접종률은 33.7%, 접종 완료율은 12.2%다.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는 1명이 추가돼 누계 47명이다.
지역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70대 남성이 지난달 1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이상 반응을 보이다가 지난 5일 숨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