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NOW] '소파 매물'로 나온 A380 에어버스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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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치바현에 위치한 비행 관련 업체에서 싱가포르 항공의 에어버스 A380 여객기에 탑재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판매한다.
A 380기종의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업계 최대 넓이를 자랑하며 폭이 86cm로 가정용 소파로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다.이 좌석의 디자인은 영국 제임스 파크 어소시에이츠가 했고 생산은 일본 기업이 담당했다.
싱가포르에서는 판매된 적이 있지만 그 이외 국가에서 판매는 일본이 처음으로 가격은 세금과 배송비를 포함해 583,000엔으로 한국 원화로 환산하면 약 590만 원이다.코로나 팬데믹으로 비행기 탈 기회가 없는 요즘 가정에서 럭셔리 비행을 재현하며 큰 테이블을 펼쳐 식사를 하며 비행기분을 맛보라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The Lifeist> Cona KIM / JAPAN NOW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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