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차이나 개국 5주년…탕웨이 주연 '대명풍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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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는 개국 5주년을 맞아 명나라 배경의 궁중 암투극 '대명풍화'와 북송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하사극 '대송궁사'를 특별 기획·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대명풍화'는 국내에도 친숙한 배우 탕웨이의 12년 만의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62부작 사극이다. 중국 방영 당시 동시간대 시청률은 물론 당해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시청률 1위의 기록을 세웠고 절강TV 시상식 우수작품상, 신시대 TV 문예평론대회 명예상 등을 받았다.
이 작품은 명나라 영락제 주체가 일으킨 정난의 변으로 가족을 잃게 된 손약미가 복수를 위해 궁에 들어가 황후의 자리까지 오르는 과정을 그렸다.
탕웨이가 손약미 역을 맡아 첫 사극 주연에 도전, 남장과 액션, 멜로 등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61부작 '대송궁사'는 북송시대 전성기를 이끈 진종과 장헌황후의 일대기를 그렸다.
절강성 상산현에 약 6천 평의 세트장을 지어 송나라 건축을 재현한 이 드라마는 서비스 시작 후 온라인 플랫폼 아이치이와 텐센트에서 각각 8.9점, 7.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얻으며 연속 4주간 인기지수 TOP(톱)3를 유지했다.
'대명풍화'는 13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밤 10시, '대송궁사'는 19일부터 월~금요일 오후 8시 방송.
/연합뉴스
특히 '대명풍화'는 국내에도 친숙한 배우 탕웨이의 12년 만의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62부작 사극이다. 중국 방영 당시 동시간대 시청률은 물론 당해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시청률 1위의 기록을 세웠고 절강TV 시상식 우수작품상, 신시대 TV 문예평론대회 명예상 등을 받았다.
이 작품은 명나라 영락제 주체가 일으킨 정난의 변으로 가족을 잃게 된 손약미가 복수를 위해 궁에 들어가 황후의 자리까지 오르는 과정을 그렸다.
탕웨이가 손약미 역을 맡아 첫 사극 주연에 도전, 남장과 액션, 멜로 등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61부작 '대송궁사'는 북송시대 전성기를 이끈 진종과 장헌황후의 일대기를 그렸다.
절강성 상산현에 약 6천 평의 세트장을 지어 송나라 건축을 재현한 이 드라마는 서비스 시작 후 온라인 플랫폼 아이치이와 텐센트에서 각각 8.9점, 7.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얻으며 연속 4주간 인기지수 TOP(톱)3를 유지했다.
'대명풍화'는 13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밤 10시, '대송궁사'는 19일부터 월~금요일 오후 8시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