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지역사회 감염 지속…11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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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지역사회 전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광주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신규 확진자 2명의 감염경로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인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 신규 확진자 9명 가운데 7명이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나머지 2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자정 기준으로 광주 2천976명, 전남 1천693명이다.
/연합뉴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광주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신규 확진자 2명의 감염경로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인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 신규 확진자 9명 가운데 7명이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나머지 2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자정 기준으로 광주 2천976명, 전남 1천6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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